...

-'한국의 종합제철소 사업은 경제적 타당성이 없다'는 보고서를 썼던 세계은행(IBRD) 연구원을 만난 적이 있습니까.

"86년 런던으로 출장 갔을 때 문제의 보고서를 썼던 영국인 J 자페 박사를 만났지. 나는 포항제철 덕분에 한국에 조선소도, 자동차 공장도 생겨나 잘 돌아가고 있다고 말했어. 그러면서 69년 보고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지. 자페 박사가 그러더군. 지금도 보고서를 쓴다면 결론은 같을 것이라고. 그러면서 그때 자신이 파악하지 못했던 게 하나 있다고 해. 박태준이란 변수라는 거야. 박태준이란 사람을 알지 못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틀린 보고서를 썼다는 얘기였지." 

-포철이 쑥쑥 커가면서 일본 철강업계에서 한국에 너무 많은 기술과 정보를 준 게 아니냐는 비판도 나왔다고 하던데요.

"73년 103만t짜리 1고로를 예상보다 짧은 시간에 완공하는 걸 보고 일본에서 그런 소리가 나오기 시작했어. 그때 이나야마 회장이 이렇게 말씀했다고 들었어. '이봐, 많이 가르쳐 준 게 문제가 아니라 배우는 사람들의 의지와 열정이 너무 강했던 거야. 우리 잘못이 아니라 그쪽이 워낙 잘했던 거라고.'"

- 제철소를 지으면서 '양보할 수 없는 원칙'이 있었다고 들었습니다.
"세 가지는 분명하게 지켰지. 첫째, 공기를 서두르고 건설단가는 최대한 낮춘다. 둘째, 부실공사는 절대 용서하지 않는다. 마지막은 기술인력 배양이었지.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이 세 가지는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조건이었어."

...


from: http://photo.media.daum.net/photogallery/people/view.html?photoid=2735&newsid=20080326030313861&cp=joins





대한민국은 아직도 유교적인 생각을 하고 있다...

사농공상(士農工商)...


이젠 사상농공으로 기술이 최하위!!! ㅋㅋㅋ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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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명품 마바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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